마저 못한 잡다한 이야기들.... He spoke, we write @@
by sod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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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인의 편지가 세계적 뉴스로
저널리즘은 분명, 편지를 닮았습니다. "인간 불평등의 기원"이란 주제를 가지고 루소와 볼테르 사이에서 오간 18세기의 그 편지들이나,  세계 자본주의의 위기에 대한 포즈너와 벡커사이에 오가는 21세기의 블로그 편지들 모두 사적 영역의 한가운데서 구성되는 공적 소통이라는, 저널리즘의 희미해져버린 원형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21세기 저널리즘에서는, 21세기 뉴스에서는, 루소와 볼테르, 포즈너와 베커처럼, 그런 대단한 인텔렉튜얼들만의 편지만이 의미가 있는것이 아닌가 봅니다.

여기 한 이름 없는 여인의 편지가 세계적 뉴스 아이템이 되었네요....
by sodal | 2008/09/29 17:41 | 2008 | 트랙백 | 핑백(1)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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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ed at Beyond Homophily.. at 2008/10/11 10:53

... 내용을 포스팅한 바 있습니다. 제가 이 블로그를 좋아 하는 이유는 내용도 내용이 지만, 저널리즘의 원형을 보여 주는 듯한, 지적 개인들간의 대화 형식 때문입니다. 저널리즘은 편지를 닮았다고 한적이 있지요. 하버마스도, 최초의 저널리스트들을 "Private men of letters"라고 표현한바 있습니다 ...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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