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저 못한 잡다한 이야기들.... He spoke, we write @@
by sod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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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대로의 생각, 나름대로의 문화
개인 나름대로의 생각이 있고, 그것의 집합적 형태인 나름대로의 문화가 있을 수있다. 블로거들 사이에도 나름대로의 문화가 있을 수 있다. 물론 없을 가능성이 더크다. 왜냐면 범위가 넘 넓으니. 문화란 커뮤니케이션을 기초로 형성되는데 우리나라 블로거와 독일 블로거가 얼마나 커뮤니케이션 하겠는가. 있다면 우리나라 블로거들의 문화, 터어키 블로거들의 문화 그런것은 있을수도 있겠지만.

어제밤 어찌어찌해서 한 블로거의 포스트에 트랙백을 달아봤다. 그랬더니 이름도 안남기고 예의가 없다며 트랙백을 삭제해달고 엄중히 요구하더군, 블로그란게 그런게 아니라며. 그 또는 그녀의 호통에는 3주짜리 블로거에게 문화를 가려쳐주고 싶은 자신감이 배어 있었다.

그 또는 그녀의 요구를 전혀 들어줄 합당한 이유를 느끼지 못했지만, 티격태격이 싫은 나로서는 그 나름대로의 생각을 굳이 묵살하고 싶지도 않았다. 그래서 트랙백을 삭제했고.

어쟀든 모든 것에 교훈이 있을 수 있다. 하나, 그 또는 그녀처럼, 원치 않는 트랙백에 의해 기분이 상할수도 있다는 점. 그래서 그것이 두려우면,  이 포스트 처럼. "트랙백 허용안함"에 클릭을, 또 덧글도 원치 않으면 "덧글 허용안함"에 클릭을 하라는 거다.

또 다른 것은 이름을 남기라는 건데, 트랙백은 이름을 남기는 정도가 아니라 집주소를 남기는데, 그게 이성적이지는 않지만 문화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계시니 괜히 그들 기분을 언짢게 하지 않기 위해서는 "제가 라아노 인데요, 혹 트랙백을 남겨도 될까요" 하고 사전에 물어 보는 것도 괜찮을 듯.

어쨌든 좀 예민할 필요도 있겠습니다.
 
by 라아노 | 2006/09/23 11:23 |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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